롯데케미칼, 2019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달성
█ 18년 ‘양호’에서 19년 ‘우수’ 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
█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중소기업의 동반 가치 실현에 최선 다할 것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이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가 매년 발표하고 있다.
주요 평가 기준으로는 상생협력 지원 활동, 계약의 공정성 등으로서,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결과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금번 평가에서 동반위는 여수, 울산, 대산 지역 중소 협력사 순회교육 및 자가 진단, 외부 전문가 파견 및 개선 활동 지원 등을 전개한 롯데게미칼의 <파트너사 글로벌 CSR 확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활동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중소기업의 동반 가치 실현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2019년부터 CSV팀을 신설하여 체계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금융•교육•기술지원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에 있다.
<롯데케미칼 동반성장 우수사례>
“CSR 확산을 통한 파트너사 수출경쟁력 강화와 Risk 축소”
- 협력사 CSR 평가지원 사업 -
□ 사업개요
ㅇ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 및 공급망 CSR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CSR 운영체계 지원
□ 추진성과
ㅇ 국제 CSR 활동지표 분석을 통해 노동· 인권· 환경·안전·윤리·경영시스템 공통지표 도출
ㅇ 지역별 순회교육 및 자가진단(76개사)
ㅇ 전문가 파견, 현장 실사 및 개선(30개사)
ㅇ 동반성장위원회 발급 CSR 우수기업 확인서 및 현판 수여(10개사)
□ 사업의 강점 및 차별성
ㅇ 글로벌 CSR 대응으로 중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
ㅇ 주요 분야 사전 점검, 현장 개선을 통한 리스크 축소 및 경영시스템 개선 기반 조성
ㅇ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경쟁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