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 체결
[사진설명]: (왼쪽부터)롯데케미칼 최영광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케미칼-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화학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인력 장기 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 지원
■ 롯데케미칼 최영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이번 협약은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또 하나의 구체적인 행동”…“롯데케미칼은 파트너사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내일채움공제는 현재 누적가입자가 약 85만 명에 이르는 등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대표적 일자리 지원 사업”…“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다양한 공공-민간형 협력 모델을 발굴하여,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및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
■ 롯데케미칼,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위해 다양한 활동 진행…핵심인력 확보 지원, 기술 경쟁력 강화 위한 컨설팅 지원, 원활한 자금 운용 위한 동반성장펀드 운영 등
롯데케미칼은 12일 오후 서울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중소벤처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케미칼 최영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과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학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인력 장기 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지자체, 대기업, 공공기관 등과 함께 협력 중소벤처기업의 공제부금을 지원해 협력사의 부담을 낮추고, 대·중소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협업 모델이다.
롯데케미칼은 2021년부터 상생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파트너사에 내일채움공제 기업부담금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약 53개 기업의 핵심인력 153명이 수혜를 받았다.
롯데케미칼과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화학분야 우수 협력 중소벤처기업 핵심인력 대상 상생협력형 공제부금 지원 ▲ESG경영 및 탄소중립 전환수요 기업의 ESG경영 전환 지원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케미칼 최영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이번 협약은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는 또 하나의 구체적인 행동”이라며 “롯데케미칼은 파트너사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내일채움공제는 현재 누적가입자가 약 85만명에 이르는 등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대표적 일자리지원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다양한 공공-민간형 협력 모델을 발굴하여,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및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트너사의 핵심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채용박람회 참여 지원, 채용장려금 지원 등 여러 채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기술보호 교육, 환경세미나 등의 프로그램과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한 1,35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