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중. 소 협력업체와의 WIN-WIN을 도모해 온 호남석유화학 정범식 사장은 25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다층필름 제조업체인 ㈜네고팩을 방문하여 협력 업체의 경쟁력 강화 활동을 위해 호남석유화학이 시행하고 있는 상생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 하였다. 

㈜네고팩은 필름 전문 생산업체로 다층필름 사업의 해외 기술 수출을 위해 제품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매출을 2배 신장하기 위해 신규로 플라스틱관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호남석유화학의 기술협력 지원을 받고 있다. 

호남석유화학은2008년 대기업으로서는 최초로 10억원을 특별 출연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시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구매를 지원 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을 일시에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고객사의 매출처까지 확대하여 년간 2,400 억원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중소기업에 더 많은 대출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 연계해 호남석유화학이 250억원을 출연, 500억원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여 현재 54개 업체에 468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 현금결제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