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여수공장 장신익 대리 외 1명은 10월 25일 여수소방서 주관으로 개최된 2011년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경연은 여수산단 총 20개팀이 참여하였으며, 각종 사고현장에서 심장마비 등 심정지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장 정지 후 3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75%의 생명을 소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특히 2012년 세계박람회 등 행사와 관련하여 외지 관광 행락객 방문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어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을 숙지해 둘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경연에서 호남석유화학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에는 한화케미칼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