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여수공장 안전담당 장종찬 대리 외 4명은 10월 27일 여수시 주관으로 개최된 제10회 시장기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연은 총 19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호장비 착용법과 각종 측정장비 사용법, 인명구조 호흡법 등으로 진행되었다.

여수시 관계자는 “경연대회는 여수산단 재난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 경연을 통해 여수산단의 재난 예방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인한 응급상황, 화재, 물놀이 사고 등과 같은 긴급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