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대표,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한 롯데케미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대표
롯데케미칼 황진구 기초소재사업대표가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 및 자발적 참여 유도를 목표로 지난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진행 중이다. 지목 받은 기관 또는 인물이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HD현대오일뱅크 주영민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황진구 대표는 “일회용품도 리사이클을 통해 다회용품이 될 수 있다”며, “롯데케미칼은 자원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KG케미칼 김재익 대표와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영범 대표를 지목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2030 비전 및 기업 슬로건 『Every Step for GREEN』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사업의 규모를 100만 톤 이상으로 늘리는 동시에 원료부터 판매,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경제, 환경, 사회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