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대산공장”이 노사문화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아
“2011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하였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노사문화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학계와 노동 전문가들의 서류심사 및 노사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2011 노사문화대상”으로 당사 외 11개 기업을 선정, 10월 27일 합동 시상식을 실시하였다.
“노사문화대상”을 수상한 “호남석유화학 대산공장”은
△ 2006년과 2008년‘노사대화합’및‘노사평화 선언’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 형성으로
고용안정보장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분규없는 사업장 구현을 다짐
△ 사업장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 후 일하기 좋은 기업(GWP) 조성을 위해 노력
△ 2006년 이후 현재까지 6년 연속 임금교섭 회사 위임으로 협력적 노사관계 유지
△ 2009년 안전비젼 선포식, 비상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 노사정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공정안전관리(PMS) 최우수등급 획득과 2005년 이후 현재까지 무재해달성
△ 2011년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받아 친환경기업 이미지를 높임
△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하여 금융지원/기술개발/교육훈련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지원하고, 동반성장아카데미 개최, 협력업체 방문 간담회 개최 등으로 협력사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타 기업에 긍정적 파급 효과를 전파하는 등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한 공로로 “2011년 노사문화대상”을 수여하게 되었다.
‘노사문화대상’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노사문화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한편 타 기업이 이를 벤치마킹 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6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써 지역별 심사부터 중앙심사까지 총 4단계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며, 주요 심사내용은 △노사관계 일반 △열린 경영 및 근로자참여 △인적자원개발 및 활용 △성과배분 △사내 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노사의 사회적 의무 △노사문화 특징 등이다.
‘노사문화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향후 3년 동안 정기근로감독 면제, 정부 물품조달 적격심사 시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신용평가 시 가산점 부여, 신용보증시 보증한도 우대 등 금융상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