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호남석유화학 희망봉사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우수상 수상』
2011.07.28
호남석유화학 희망봉사회(회장 현문주)는 자원봉사센타 중앙회가 주관하고, 중앙일보사와 전국복지사협의회가 후원하는 『제18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금번 대축제는 1,235개 팀이 참여하여 28개팀이 수상을 하게되었으며 호남석유화학 희망봉사회는 불우이웃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과 밑반찬 서비스, 생필품을 보급 하면서 독거노인에게 말벗 해드리고 어려운 부분 있는지 보살피는 등 『찾아가는 자원봉사』를 실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호남석유화학 희망봉사회(이하 『희망봉사회』)는 1993년 뜻을 함께하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여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인도적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체계화 하고 지원?육성하여 지방자치의 정착?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창립하였다. 그 동안의 봉사활동을 살펴보면, 자연보호 활동, 영세가정 주거환경 개선, 청소년 캠프, 독거노인 밑반찬 서비스와 생일상 차리기, 야외 나들이, 사랑의 둥지 만들기, 월동 유류지원 등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문주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희망봉사회는 고유설립 목적과 취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것으로 알고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 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