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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KBS-초록우산어린이재단, 취약계층아동 3억원 후원 협약식 개최
2022.04.12
롯데케미칼-KBS-초록우산어린이재단,
‘KBS 동행 사례가정 지원사업 사회공헌 협약식’ 개최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은 11일 KBS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방송공사(사장 김의철),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KBS 동행 사례가정 지원사업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케미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한국방송공사(KBS)를 통해 ‘KBS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3년간 총 3억원의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다.
‘KBS 동행’은 한국방송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매주 토요일 KBS 1TV를 통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아동 및 가정 사례를 소개하고, 방송을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프로그램에 소개된 사례가정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 및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 김연섭 전무는 “KBS 동행 사례가정 지원 사업은 롯데케미칼 임직원들이 후원과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후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