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일(목)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산업자원부가 주최한‘제8회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행사가 거행 되어 호남석유화학 김교현 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에 투자했거나 투자의사가 있는 외국기업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는 행사로서 우수 외국인 투자기업 및 투자유치 관계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투자활동을 격려하고 정부의 외국인 투자유치 의지를 표명하는 행사다.

이날 김교현 이사는 일본미쓰비시레이온㈜와 MMA/PMMA의 합작투자를 위해 투자유치를 진두지휘하여 자본금 1,200억원의 대산MMA㈜를 설립하였고, 신규 ITEM발굴로 외국인투자유치확대를 위해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기념식 행사에서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호남석유 김교현 이사를 포함해 우리나라에 투자를 함으로서 생산. 고용. 수출 등 경제발전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외국인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한 투자지원기관(지방자치단체,KOTRA,금융기관)관계자 등 총 6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