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KBS 동행 아동 가정에 1억 후원
█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지원을 통해 아동 가정의 자립 계기 마련
█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후원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
후원 전달식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은 3월 29일 (월) 어린이재단빌딩 11층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롯데케미칼 KBS 동행 1억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KBS <동행>은 한국방송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15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KBS 1TV를 통해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아동 가정의 자립을 지원한다. 롯데케미칼은 본 프로그램에 소개된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 김연섭 전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올해 ESG경영 원년인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후원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전국 저소득 아동의 희망이 되는 KBS <동행>에 후원한 롯데케미칼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2009년부터 11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결연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