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롯데케미칼, 2018년 3분기 잠정실적 공개
2018.11.01
롯데케미칼, 2018년 3분기 잠정실적 공개
■ 2018년 3분기 매출액 4조 2,476억원, 영업이익 5,036억원 달성
-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6.5% 증가, 영업이익 34.3% 감소
- 2018년 누적 매출액 12조 7,011억원, 영업이익 1조 8,670억원 달성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은 금일 2018년 3분기 매출액 4조 2,476억원, 영업이익 5,036억원, 당기순이익 4,587억원의 잠정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하였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4.3%, 27.3% 감소하였다.
롯데케미칼의 연결기준 실적 현황은 다음과 같다.
- 롯데케미칼은 유가 상승에 따른 원료가 상승으로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하락하였으며, 대외 무역 분쟁에 따른
수요 위축 및 여수공장 정기보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하였다.
-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신증설 물량 유입 및 대외변수에 따른 구매관망세 지속으로 수익성이 축소되었으며,
롯데첨단소재는 중국시황 악화 및 원재료 가격 부담에 따른 수익감소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하락하였다.
롯데케미칼의 실적에 기여한 주요 자회사의 3분기 실적(별도기준)은 아래와 같다.
- 롯데케미칼타이탄 매출액 6,691억원, 영업이익 487억원
- 롯데첨단소재 매출액 8,149억원, 영업이익 590억원
2018년 4분기 및 내년 전망과 관련하여 대외 불확실성 지속 및 원료가 상승, 울산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 물량 감소로
단기적 수익 축소 우려가 있으나, 당사는 2019년 상업 생산 예정인 미국 ECC 공장 및 국내 신, 증설 사업 완료에 따른 수익성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