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018년 1분기 잠정실적 공개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통한 견조한 실적 달성

-2018년 1분기 매출액 4조 1,232억원, 영업이익 6,620억원 달성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3.2% 증가, 영업이익 18.8 % 감소

- 유가상승 및 원화강세 불구, 롯데케미칼 및 자회사의 안정적 경영활동 통해 영업이익률 16.1% 달성

롯데케미칼은 금일 2018년 1분기 매출액 4조 1,232억원, 영업이익 6,620억원, 당기순이익 5,432억원의 잠정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하였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3.2%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8.8% 감소하였고, 당기순이익은 15.3% 감소하였다.

롯데케미칼은 “롯데케미칼 올레핀부문은 원화강세에 대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일부 제품 수익성이 하락하였으나 롯데케미칼 방향족부문은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수요 증가로 견조한 수익성을 보였다. 또한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은 현지화폐인 링깃 강세로 수익이 감소하였으며, 롯데첨단소재의 경우 타이트한 수급상황으로 호실적이 유지되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의 실적에 기여한 주요 회사의 1분기 실적(별도기준)은 아래와 같다.

롯데케미칼 올레핀부문 매출액 2조920억원, 영업이익 4,128억원

롯데케미칼 아로마틱부문 매출액 7,799억원, 영업이익 1,088억원

롯데케미칼타이탄 매출액 5,966억원, 영업이익 719억원

롯데첨단소재 매출액 7,632억원 영업이익 901억원

롯데케미칼은 대내외적인 변수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으나 금년에도 우호적 수급상황이 지속되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당사가 추진 중인 국내외 신규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