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01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2007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이후 열번째 보고서 발간
█ 김교현 사장, “지속적인 혁신과 공정한 기업경영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 할 것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이 열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매년 고객 및 주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한 정보 공개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제작하는 보고서로서, 2007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이후 올해로 10번째 보고서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금번 보고서는 국제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G4 기준에 맞춰 제작함으로써 신뢰도와 정확성에 신경을 기울였으며, 특히 유엔과 국제사회가 달성하고자 하는 전 세계 공동목표인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적극 이행하기 위한 당사의 지속가능경영활동도 소개하고 있다.

김교현 사장은 10번째 보고서 발간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통해 “고객 및 주주, 이해관계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공정한 기업경영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이 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린다”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SAM-DJSI; SAM-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평가에서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부문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 9월에는 DJSI 인증식에서 화학산업 ‘국내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1년부터 6년 연속으로 DJSI Asia-Pacific지수 기업에 편입하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