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롯데케미칼

청소년 도서 기증 행사 등 따뜻한 연말 사랑 나눔 행사 실시

롯데케미칼(대표이사 : 허수영)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하여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12월 3일(수)에는 동작구 대방동 소재 성남고등학교에 500여권의 청소년 교양 도서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 10월 관악구 삼성동 일대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사 임직원 약 100여명이 연탄 6,600여장을 나르며 따뜻함을 나누는데 함께하였으며, 11월에는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약 50여명이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나누었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2012년 이후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11년 이후 4번째이며, 청소년 도서 기증 행사는 금년이 처음이다. 대외협력팀 박성필 팀장은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것은 당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방침이다. 사랑의 연탄 나눔과 헌혈 캠페인은 앞으로도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청소년 도서 기증 역시 금년 성남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청소년의 정서 함양에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우리의 모든 이웃들이 함께 풍요로운 세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우수리 기부 등을 통해 연중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는 모금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어린이재단/장애인복지관 등 자매결연 기관에 대한 정기 후원 및 각 지역 사업장의 나눔 활동 등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