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사회적 약자 자립 위한 사내 카페 ’ Chemi Story’ 오픈
■ 잠실 본사 15층에 장애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사내 카페 오픈…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 롯데케미칼 황진구 대표이사, “청년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카페가 될 것”,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실행할 것"
■ 사회적 약자 외에 여성과 아동, 소방관 대상 맞춤형 CSR프로그램 발굴, 후원…난치성 질환 장애 아동의 심리정서발달과 환아 부모의 병간호 스트레스 완화 위한 음악 치료 프로그램후원 및 소방관 복지증진 위한 이동 상담 차량 기부
롯데케미칼이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내 카페인 '케미스토리(Chemi Stor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실시된 오픈행사에는 장애인 바리스타 6명과 기초소재사업 황진구 대표, 장애인고용 공단 및 사회적 기업 '히즈빈스'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카페 오픈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케미스토리(Chemi Story)’에 바리스타로 채용된 직원들은 전문교육을 이수하였으며, 롯데케미칼 직원들에게 양질의 커피와 음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 바리스타를 격려한 황진구 대표이사는 "청년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카페가 될 것 같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개선 노력과 지원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금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CSR프로그램을 발굴, 후원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 난치성 질환 장애 아동의 심리정서발달과 환아 부모의 병간호 스트레스 완화를 위 한 음악 치료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 울산, 대산 등의 지역내 취 약 계층 지원과 소방관 복지증진 위한 이동 상담 차량 등을 기증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