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전연구소가 여성가족부의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우수 협력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9일(목) 대전연구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을 대신하여 대전 꿈드림 윤우영 센터장이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대전연구소는 16년부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과 인문/과학 도서 기부, 검정고시 응시 학생 도시락 기부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년 우수 협력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연구소 강경보 소장은 “우리 사회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2016년부터 저소득층 일반 청소년 지원사업 또한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의왕시 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기부금과 하트-하트재단 기부금 및 헌혈 행사, 울산 아동복지시설 쌀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여성가족부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나 사회 진입을 도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2015년에 관련법에 근거하여 ‘전국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214개소가 설치되어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