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파트너사 환경정책 교육 및 공급망관리 지원 위한 ’제4회 환경세미나’ 개최
[사진설명] :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제 4회 환경세미나’에서 롯데케미칼 ESG경영부문장 박인철 상무가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타워 80여개 파트너사 참석, 동반성장 및 경쟁력 제고 목표
■ ESG 경영 중요성 부각… 최신 환경 정책 교육 및 지속가능 공급망 관리 방안 논의
■ 박인철 ESG경영부문장 ‘파트너사 역량 강화 기대,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 지원 예정’
롯데케미칼이 지난 29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 4회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
롯데케미칼은 동반성장 및 환경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2022년부터 4회째 환경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중소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환경 정책 교육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기존 세미나 경우 화학물질 관련 환경 정책 및 규제 동향 변화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4회 환경세미나는 약 80여개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강조되고 있는 ESG 경영의 중요성에 맞춰 보다 다양하고 심층적인 주제로 실시되었다. ▲환경개별법 최신 동향 및 사례 ▲화평법 최신 동향 ▲EU 공급망 실사법 ▲탄소중립을 위한 공급망 협력 등 ESG 관점에서 대응이 필요한 여러 내용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파트너사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파트너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매년 롯데케미칼에서 개최되는 환경세미나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유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롯데케미칼 ESG경영부문장 박인철 상무는 “ESG 경영이 단순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잡아 가는 시기에 맞춰 파트너사 동반성장을 위한 환경 세미나를 실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롯데케미칼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