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롯데케미칼이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해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1억원 상당의 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는 6.25 전쟁으로 발생된 한부모가족들의 보호와 복지를 위해 1955년 창립된 기관으로, 한부모가족 시설 보호와 자립 지원,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이날 행사를 통해 약 1억원 상당의 백미 3,200포를 전달했다.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영광 상무는 “이번 기부활동은 롯데케미칼 사업장 인근 농가에서 쌀을 구매하여 지원한 것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사회공헌을 연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후원을 지속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올해를 “ESG 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부문에서의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