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취약계층·다문화 아동 학습교재교구비 후원금 300만원 전달식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공장장 임오훈)은 3월 13일(수)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에 취약계층·다문화 아동 학습교재교구비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본 후원금은 남구 지역 내 취약·위기가족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교재 및 교구 구입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자녀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학업 성취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롯데케미칼(주)울산공장은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학습을 위한 지원을 다년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임오훈 총괄공장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더 나아가기 위한 도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희 울산남구가족센터장은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울산남구청(구청장 서동욱)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며, 가정생활에 도움받기를 원하는 남구민 누구나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한 곳에서 다양한 가족에게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